양평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지향적인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원대한 뜻을 가지고 사랑의 가르침 속에서 불굴의 용기와 보람찬 내일에의 희망을 염원하는 사랑 용기 희망을 건학이념으로 본교를 설립하였다.
후학을 육성하고 국가의 동량지기(棟梁之器)를 키우는 것만이 가장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이라는 평소 설립자의 굳센 의지와 과감한 교육적 투자는 지역 사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또한 명실상부한 사학의 명문으로 오늘날 양서고등학교를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