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토요아카데미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되던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올해는 창의인성교육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세미원(양수리 소재 환경생태공원), 잔아박물관(국내외 문학가들 관련 물품과 흉상이 전시된 문학박물관), 곤충박물관(곤충학분야의 권위자 신유항교수가 기증한 곤충표본을 중심으로 개관한 양평 소재의 박물관), 한길요양병원(양평소재 어르신 시설), 몽양기념관(몽양 여운형선생을 민족화해와 통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및 생가터), 천사의 집(양평소재 사회복지시설), 토티스쿨(인근 중학교 2 곳의 학생들이 본교를 방문하여 학습방법 및 부족한 과목에 대한 공부를 돕는 활동)의 7개 프로그램 8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미원 30명, 잔아박물관 2명, 곤충박물관 3명, 한길 요양병원 13명, 몽양기념관 오전 팀 14명, 오후팀 6명, 천사의 집 2명, 토티스쿨의 멘토로 63명(양수중 30명, 서종중 33명) 전체 133명이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 봉사활동 안전교육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3/28, 4/4, 4/11 이미 세 번에 걸쳐 진행되었고 1학기 중에 7회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인식함은 물론 자기 개발 및 학교생활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풀 수 있는 충전의 기회를 갖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