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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디어 내일이면 아이들이 학교에 옵니다.
이름
황순홍
등록일
2020-05-18

한바탕 요란한 천둥번개와 강한 빗줄기가 몰아쳤습니다.
나쁜 코로나가 이 빗줄기에 쓸려 갔기를 소원해 봅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그렇게도 기다리던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옵니다. 기대와 긴장감이 교차합니다.
대학진학을 코앞에 둔 3학년 ! 그리고 학교의 중추적 역할이 주어진 2학년!  입학을 간절히 기다리는 신입생 !
정말,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을 잘 인내하였습니다. 모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사회적 여건이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을 학교로 보내는 학부모님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마치 전장에 나가는 장수처럼 교직원회의를 통하여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비장한 각오로 학생들을 맞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고, 실력향상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조금도 헛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역설적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주는 교훈도 주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알기에 우리 교직원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3학년 등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학년, 1학년이 등교한 후에도 상황에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학부모님,
나쁜 코로나는 항상 우리들의 약점을 노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자신을 전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국가적-교육청 기본 메뉴얼에 의하여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학교의 정책을 신뢰하고, 부서별 세부 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할때, 학생들의 생활이 조속히 정상화되고 학부모님께서 자유롭게 학교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주신 것처럼 계속 응원해 주시고, 또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한말씀 한말씀을 소중하게 경청하겠습니다.
내일이면 가정을 떠나 학교로 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오늘 따뜻하게 한번 안아 주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
그 따뜻한 마음 간직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따뜻하게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18일
양서고등학교장 황순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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