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목)에는 전 교육부장관이며 서울대에 재직중인 문용린 교수를 모시고 1,2학년과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물을 보면서 우리가 얼음이나 수증기를 볼 수 없고 나아가서는 무지개를 볼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으나 우리가 끄집어 내지 못하고 있는 많은 가능성을 어떻게 분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리 양서인들 안에 들어있는 가능성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열고자 하는 문을 열수 있도록해야 한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였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교수님



문용린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많은 부모님들께서도 시간을 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