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진행된 양평교육장배 스포츠클럽 경기대회에서 본교의 농구(2학년에 김창준, 이병철, 권혁재, 최영석, 김태현, 이희재, 고중영, 박현우 1학년은 강주현, 이진혁학생 참가)이 우승을, 족구팀이 준우승(2학년은 차승준, 백상준, 이한설, 박태양, 1학년은 김건희, 민병찬학생이 참가), 축구팀(2학년 김기현, 이한설, 엄준용, 손우민, 안승진, 황재현, 임상혁, 최찬, 박현규, 이승한 1학년 허선무, 김민수, 류동환학생 참가)이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여유시간도 별로 없고 또 1학년은 집중이수제로 체육수업도 없는 상황이라 입상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기대이상의 결과를 가져왔네요. 점심시간과 저녘시간에 그 짧은 시간에도 소운동장과 대운동장을 누볐던 그 열정의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