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토)은 토요직업체험교실을 다녀왔습니다. 사전조사에 따라 바리스타, 칵테일, 제과제빵, 메이크업의 네가지 체험교실 실시되었는데요 제과제빵은 제기역 가까이에 있는 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에서 실시했구요 브라우니와 머핀을 만들었습니다. 바리스타와 칵테일은 신설동역 근처에 있는 국제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그리고메이크업은 역시 신설동역 근처의 한국미용전문학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네 가지 모두 멋진 체험이었구요. 학생들의 체험사진을 좀 살펴볼까요.



체험에 앞서 제과과 제빵의 차이에서 부터 오늘의 체험과정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제기역과 신설동역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완성된 사진도 못찍어서 넘 아쉬웠습니다. 학생들이 찍은 사진
있으면 바로 다시 올리지요.




머핀과 브라우니 재료들입니다.




완성된 머핀입니다. 제과 제빵의 완성작품 사진이 없다고 하니 한 학생이 자신들의 조가 가장 잘 만들었다며 핸드폰으로 찍은 머핀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휼륭하다싶네요.




바리스타 체험에 앞서서 선생님께서 바리스타가 되는 길에서 부터 커피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오늘의 실습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계십니다.




처음해본 솜씨라고 만족을 해야 하는.... ㅎㅎ.




실수한 작품을 어떻게해서라도 살리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캐스퍼같다나요..... ㅎㅎ.



이 정도면 바리스타 길로 도전해도 될까요. ^^.




칵테일의 종류에 대해 설명을 듣는 학생들



블루스카이라는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있는 학생들.... 무알콜로 하기로했는데 김제량선생님의 입회하라서
30도 정도의 알콜을 사용해서 실습을 해보았죠.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뜬 것 처럼 되어야 하는 거라네요.



저희 멋지게 완성했죠~



무알콜칵테일 준버그라는 겁니다. 유월의 애벌레 처럼 연한 녹색을 띄우는 칵테일이죠.



실습에 앞서 스모키화장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데요. 한아름학생이 모델로 봉사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전체적인 설명이 끝나고 개인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탁자위 뚜껑을 위로 젖히니 바로 거울이 되더라구요.

장소와 시간의 문제로 한가지 체험에만 참여할 수 있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에는 언제나 가슴설레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