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에 이어서 2학기에도 월드비젼 선생님들을 모셔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을 생명이다"라는 주제입니다. 11/5일은 손제덕선생님이 와주셨고, 11/7일에는 손제덕선
생님과 1학기에 수고해주신 박선희선생님의 후임으로 월드비젼 성남지부에서 일하고 계시는 서지은선생님이 함
께 와 주셔서 두 분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얼마 만큼의 물을 소비하고 있는지 다른 지역들은 얼마
를 사용하는지에서 부터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얼마의 물이 사용되는지 또 지구 전체의 물이 어
떤 분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지 더러운 물을 사용함으로서 기니웜이 몸안에서 자라나는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
들에 대한 충격적인 영상 등을 보면서 학생들은 물의 소중함과 세계시민으로서 우리가 가져야할 사고의 전환의
강력한 필요성, 행동의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반 학생들의 강의집중 모습




역시 1-2반 학생들 앞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2반 학생들의 강의 모습입니다.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만이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도 당당한 우리 양서학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