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7일 금요일에 양서 어울림 한마당 체육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3년만에 이루어진 체육행사에서

1,2,3학년 학생들은 평소 학교 생활에서 연마한 지혜와 체력을 힘껏 발휘했고,

스승과 제자, 학년 동급생 친구들간의 협동심과 우애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급별로 반티를 맞춰 입은 학생들이 개회식을 위해 운동장에 모였고,



체육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본교 어경찬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빈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학생회장의 인사와 학생회 체육부장의 선서로 어울림 체육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본교 관악부의 애국가 연주가 진행되었고,




본교 어경찬 이사장님과 황순홍 교장선생님의 축사 및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이 끝난 후 학생들은 대운동장과 소운동장, 체육관에서 다양한 체육행사에 참여하며
학업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육행사의 피날레는 학년 대항 계주였고, 각 학년 대표로 선생님들이 계주 선수로 참여하며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경기가 없을 때는 경기에 참여하는 친구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체육행사가 끝난 후 앉았던 자리와 운동장 정리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모두 노력한,

성숙한 양서고 친구들의 모습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