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양서고등학교나 또다른 어느학교도 내신등급은 같은 비율로 나옵니다. 다만 인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2. 대입수시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1) 수시에서 내신에 의한 전형이 20% 내외/ 논술에 의한 전형이 40% 내외/ 특기자및 사정관제에 의한 전형이 25% 내외가 됩니다. 2) 내신전형의 경우 내신이 결정적이지만 수능에서 최저학력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능이 매우 중요한 조건입니다. 3) 논술전형은 논술능력과 수능 최저학력으로 선발하는데, 여기서는 수능성적이 결정적입니다. 아무리 논술을 잘해도 수능의 우선선발 조건(연고대 언,수,외, 1등급)이나 최저학력 조건(언수외 2등급 세 개)를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수능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한 것이죠. 4) 한편 특기자와 사정관제도 수능의 최저학력 조건에 있어서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이 힘듭니다. 5) 이렇게 볼때,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실질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 한편 내신위주의 전형도 점차 사정관제로 전환되고 있어서 (연대 고대 사정관제로 전환) 본교와 같이 내신이 불리한 학교의 상황일지라도 소위 서울권 명문대학에서는 어느 정도 정성적으로 감안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본교는 학생의 교육환경과 학업능력을 중시하고, 또한 학습분위기가 좋아 타 일반계고등학교에서 우수한 학생 및 외고, 과고에서도 전학오는 사례가 있습니다. 3. 아울러 2014학년도부터는 모든 내신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기 때문에 학교별 차이는 없으며 오히려 개인능력에따라 내신성적이 더욱더 좋아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