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이 예상되는 학생에게는 미리 통보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주신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은 컷트라인에 있는 학생의 경우 마지막 원서 접수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장되고 혹여나 떨어져서 인접지역이 아닌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생기는건 아닌지 깊은 우려가 됩니다. 작년의 경우 양평이 아닌 타지역 학생이 지원했다가 양서고에 불합격하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서라는게 마지막까지 접수되는 상황을 봐야 아는 것인데 일반고와 동시에 원서를 접수해야 하는 양서고 지망생에게 마지막에 어느 점수대가 몰릴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더욱 긴장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이는 195.2입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덕분에 궁금한 점이 많이 해결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