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인권캠프 개최 및 나눔의 집 역사관 해설사 도우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동아리 햇담이 18회 전국자원봉사대회(푸르덴셜 및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주최)에서 금상을 차지하였습니다. 970개 팀(3609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일깨우고, 변화를 위한 학생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통해 진정한 리더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특히 역사적 쟁점이 되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고등학생 차원에서 의미있고 쉬운 인권캠프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확대시키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