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설립자이신 어경찬 이사장님의 ‘양평군민대상’ 수상

제37회 양평 군민의 날 기념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본교의 어경찬 이사장님이 선정되어 9월 14일 10시에 양평군민회관에서 제 22회 ‘양평군민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양평군민대상’은 양평군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지난 3일 공적심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대상 후보자에 대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어경찬 이사장님을 양평군민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본교의 어경찬 이사장님은 지난 1979년 양서농예기술학교를 인수, 지금의 양서고등학교 설립자로 현재 양서고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인재양성과 질 높은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왕성한 교육활동을 펼치며 2002년 전국 최초의 기숙사 중심의 자율학교시스템을 도입, 교육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등 농산어촌지역 학생의 학력신장과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양평군 교육발전과 각종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본교의 전교직원과 학생들, 학부모 모두 어경찬 이사장님의 ‘양평군민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