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리엔테이션도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졸린눈을 부비며 시작된 오늘의 첫 일정은 학교알아가기게임!

 

다양한 시설들이 여러 건물에 갖춰져 있는 양서고를 더 즐겁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치러진 퇴소식입니다.

  

 

 

씩씩하게 퇴소 선서도 하구요 ^^;;

 

 

 

퇴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생활을 꼭 잘해나가길 바란다는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교장선생님의 특별 퇴소 퀴즈에 재기발랄하게 학생들이 답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학생생활의 척도가 될 사자성어와 훈화말씀에 대한

퀴즈를 맞춘 학생들은 매점상품권이라는 두둑한(?) 상품을 받았습니다^^

  

 

 

어제 있었던 장기자랑 대회의 시상도 함께했습니다.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총 2박3일간 치러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사, 재학생들의 헌신적인 지도편달과 관심하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양서고등학교에서 보내게 될 3년의 시간의 첫단추를 잘 끼운 만큼,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도 더 보람차고 즐거운 추억들을 쌓아가길 기원합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신학기에 만나요~!